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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바 다이빙/다이빙 장비

오닐 다이빙슈트, 후드와 함께한 세부 다이빙 여행

by 코로나온파스타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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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항상 다이빙을 같이 다니는 회사 동료와 세부로 다이빙을 가기로 계획하고 발권, 예약.... 뭐가 빠진것 같지???

다이빙을 갈때마다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귀찮아서 사지 않던 후드, 그리고 교체할 때가된 다이빙 슈트를 구매하려고 퐁당, 네이버 등등 이리저리 검색하던 차에... 어? 사무실 근처 문정역에 오닐 오프라인 매장이 있었어? 시착도 할겸 매장을 방문했다.


후드는 조그만 챙이 있는 원하던 바로 그것을 발견!
 
상자가 간지난다

 

내용물에 비해 포장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튼튼하게 보호해주고 있다.

 

생각보다 더 이쁘네

 

턱끈 밸크로도 마음에 든다

 

측면 구겨진건 좀 맘에 안들지만 쓰다보면 펴지겠지???!

 

벨크로로 쉽게 착용 가능하고 초그만 챙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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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동남아 쪽으로만 다이빙을 다니는 터라 두꺼운 슈트는 필요가 없기에 2/3mm 슈트도 구입

회색으로 사려다가 너무 칙칙한거 같아 파랑색으로 구입

 

후면 지퍼와 밸크로 위치도 마음에 든다

 

손목 물 유입을 차단해주는 손목 시보리 부분 효과가 많을까?
 

슈트 색도 내가 좋아하는 검정, 파랑, 회색의 조합~~ 아주 마음에 들었다!!

(세부 수온이 너무 높아 두번 밖에 입지 않았다는 것은 함정!!)

 

 

 

 

오닐 슈트와 후드로 편안하게 다이빙을 즐긴 4일이었다.

(해파리 쏘이기 싫으면 더워도 슈트를 착용하자!!!)

사랑해요 오닐! 다음번 슈트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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