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그린 개봉기 [Hyundai Card Green 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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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그린 [the Green Hyundai Card] 개봉기 

드디어 겟~ 현대카드 그린 개봉기를 작성. Gotcha~

 

요즘 지코가 광고하는 현대카드 그린 [Hyundai Card Green]을 신청하고 4일만에 배송받았다.

 

Entry Luxury Card로 포지셔닝 된 카드라서 현대카드 계열중에

럭셔리 카드를 발급받으려고 했다면 한번쯤 사용해 봐도 좋을 듯한 카드이다.

 

사실 현대카드에서 'Red' 이상은 제공되는 혜택을 다 사용하지 않는다면 연회비가 부담스럽기도 한데

이 그린카드는 연회비가 15만원에 10/01 ~ 10/30까지 신청자에 한해

(사실 원래는 09/01 ~ 09/30 신청까지만 이었으나 한달 더 이벤트가 연장되었다.)

Welcome point로 15만 M point를 제공하므로 초년차에는 연회비를 면제받는다.

(?, 사실 M point와 현금의 비율이 1:1이 아니므로 면제는 아니지만 그렇게 광고한다.)

 

2년차부터는 연회비 납부 기간까지 60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연회비 5만원 할인, 그리고 갱신시점까지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 또 5만원이 할인 되므로갱신까지 사용한다면 연회비는 5만원 수준으로 떨어져서 연회비에 대한 부담은 그리 없는 편이다.

 

현대카드 그린 [the Green Hyundai Card]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에서 다루기로 하고

이번에는 배송되어 온 카드의 개봉기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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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이 '그린'이라서 그런지 영롱한 에메랄드 색상의 포장지에 현대카드 그린이 패키지 포장되어 왔다. 

[포장 전면] 

 

[포장 후면] 

 

[내용물]

 

 

현대카드 그린과 함께 신청한 하이패스 카드, Priority Pass 카드가 같이 포장되어 있다.

개별로 각각 녹색의 Envelope에 포장되어 있다. 

[하이패스 카드]

그간 선불충전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후불결제식으로 변경.

 

[Priority Pass 카드, PP 카드]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 Card [일명 PP Card] 역시 개별 envelope에 담겨있다.

1년 10회 이용 가능 (물론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 있다.)

 

[현대카드 그린, Hyundai Card Green]

현대카드 그린 카드와 메모북, 카드 사용설명서 등이 금색 클립으로 함께 묶여있다.

 

[펜과 클립]

카드 패키지와 함께 제공되는 펜과 클립은 아주 좋아보이는 것은 아니나

나름대로 럭셔리 카드의 이미지에 맞게 제공되는 것으로 보인다.

금색으로 도색되어 사무실 책상에서 나름 쓸만할 듯.

 

[펜]

펜의 한쪽 측면에 [the Green by Hyundai Card] 라고 각인되어 있음.

 

 

[Green Card 전면]

현대카드 그린의 전면은 요즘 발행되는 카드들의 트렌드처럼

[the Green] 이라는 로고 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표기되어 있지 않다.

예전에 발행되던 카드들의 전면에는 카드번호와 발행사, 사용자 이름등이 각인되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각인 부위의 색상이 벗겨저 카드가 지저분해졌었는데 그런게 없어서 좋을듯 하다.

 

[Green Card 후면]

현대카드 그린의 후면에 사용자 이름 및 카드번호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고 서명란이 있다.

역시 심플한게 디자인 측면에서는 좋다.

 

[메모북 1]

현대카드 그린이 들어있는 envelope의 처음 몇 페이지는 카드의 혜택 정보들이 기술되어 있고

네다섯장 뒤부터는 백지로 메모북으로 사용가능하다.

 

[메모북 2, 외형]

그외에 추가적으로 금색 외형의 조금 길다란 메모북이 하나 더 있다.

 

[메모북 2, 속지]

속지는 역시 특별한 밑줄이나 칸 등의 양식이 없는 공백, 편하게 메모북으로 사용 가능하겠다.

 

[기타 정보]

현대카드 그린 및 함께 신청한 하이패스, PP 카드등의 사용정보가 담긴 설명서

 

[기타 정보]

 

 

[카멜레온 카드, Chameleon Card]

 

현대카드 그린을 신청할 때 함께 신청할 카멜레온 카드 [Chameleon Card]

이 카드는 여러 종류의 현대카드를 보유한 경우, 현대카드 APP을 통해 사용할 카드를 선택하면

그 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현대카드 그린 말고도 두장의 현대카드를 더 사용하는 관계로 이 카드를 신청했는데

앱을 통해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으니 지갑이 더욱 가벼워 질것 같다.

다만 사용할 때 마다 혜택에 따른 카드를 바꿔야 한다면 어느 정도 불편할 수 도 있을 듯.

 

이상 현대카드 그린 [Hyundai Card the Green] 개봉기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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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그린 혜택편 [the Green Hyundai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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